상금 1억이 걸려있는 일주일간의 마피아 게임. 당신은 누구를 먼저 추방하시겠습니까? 유튜버 꽈뚜룹이 기획한 대한민국의 웹 예능입니다. 마피아 게임으로 유명한 마피아 42를 원작으로 하여 실사화시킨 콘텐츠이며, 상금 1억 원을 걸고 10명의 참가자가 함께 생활하며 치열한 두뇌 싸움을 일으키도록 하는 추리 게임입니다.
게임 규칙
게임은 총 7일 동안 진행되어, 10명의 참가자는 공범 또는 시민 중 하나로 역할을 부여받게 됩니다.
매일 밤마다 공범은 반드시 시민 한 명을 지목하여 살해합니다. 살인하지 않고 패스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2번째 날부터 투표를 진행하여 공범으로 의심되는 참가자를 추방시킬 수 있습니다.
게임 종료 시 승부 판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시민 승리
1. 7일 차 게임 종료 시 생존한 시민 수가 공범보다 많을 경우
2. 게임 진행 중 투표로 공범을 전부 추방한 경우
공범 승리
1. 생존한 시민 수가 1명 이하일 경우
2. 7일 차 게임 종료 시까지 공범만 살아남을 경우
개인 숙소 방 배정을 통해 숙소 입장 시 규칙이 적힌 카드를 받고 그 시점에서 공범, 시민이 결정됩니다.
참가자들은 2일 차 밤부터 특수 미션을 통해 특수 직업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획득한 특수 직업은 참가자들에게 득이 될 수도, 실이 될 수도 있습니다.
스튜디오의 구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대강당: 참가자들이 토론과 투표를 할 수 있는 공간.
우편실: 독립된 공간에서 참가자 간 서로 메시지를 주고받거나, 공범 이미지 투표를 진행하는 공간.
라운지: 식사와 휴식 공간.
운동실: 운동을 할 수 있는 공간. 작은 방 중에서는 유일하게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흡연실: 옥상에 흡연 가능한 공간. 2일 차 이후부터는 태풍으로 인해 옥상 출입이 제한되어 옥상 문 앞 공간으로 이동되었습니다.
개인 숙소: 참가자의 유일한 개인 공간이다. 타인이 출입할 수 없습니다.
추가 공개된 정보 및 전략
2일 차 이후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08:00 아침 기상 시간, 탈락자의 개인 숙소 공개
10:00 1차 우편실 개방
13:00 점심 식사 시간
14:00 2차 우편실 개방, 추방 후보 익명 투표
19:00 3차 우편실 개방, 추방 후보 공개 투표
20:00 최종 추방 후보 선택과 추방 찬반 투표
22:00 개인 숙소 입실 완료 후 과제 진행
23:00 공범의 살해 대상 지목
23:?? 토끼 가면의 살인 진행
중반부인 4일 차부터, 혹은 생존자가 5명 이하가 될 경우 라운지(식당)가 폐쇄되며 개인 숙소 앞에 도시락이 제공됩니다.
공범은 1일 차에 1명이 지정, 2일 차에 1명을 포섭하여 2명으로 고정되며, 추가 지정 및 포섭은 없습니다. 즉, 첫날에는 공범이 한 명뿐입니다. 2일 차 2번째 우편함 이용 시 포섭 카드와 공범 룰 설명이 해당 시민에게 전달되며, 포섭 시도는 거절할 수 없습니다.
공범의 살해 지목 방식은 매 일차 오후 11시에 개인 룸의 지정된 카메라에 살해 대상의 이름을 적은 보드판을 보여주는 것으로 진행되며, 공범 2명의 살해 지목 대상이 불일치할 경우에는 불발되어 살인이 벌어지지 않습니다.
상금 분배 방식은 게임 종료로 승패가 결정된 이후에 공개됩니다. 상금 분배의 경우 촬영 이후 상금 양도 약속 등으로 게임 외적인 수단의 개입을 막기 위한 규칙입니다.
상금은 승리한 플레이어들과 최종적으로 가위바위보 게임을 통해 결정됩니다. 승패가 갈릴 경우 패자는 상금 수령 자격을 박탈하며, 승자만 상금을 독식합니다. 무승부 시 균등하게 나눠 가지게 됩니다.
공범 팀은 1명만 살아남더라도 나머지 팀원 역시 승리하여 상금 획득이 가능하다. 반대로 시민 팀은 생존한 팀원만이 상금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매 회차 추방 투표에서는 반드시 추방 후보 1인을 선택해야 하나(동률일 경우 재투표 반복), 반드시 후보 1명을 추방시켜야 한다는 규정은 적혀 있지 않습니다. 때문에 마땅히 추방시킬 참가자가 없다면 임의로 선정하고 과반수가 추방 반대를 선택하면 될 것으로 추정됩니다.
공범들은 방안의 카메라로 희생자의 이름을 칠판에 적어 주최 측에 전달합니다. 공범에게 지목된 시민 참가자는 그날 밤 망치를 든 토끼 가면을 쓴 괴한(토끼탈)에게 살해당합니다. 실제 공범들이 움직인다면 문 소리, 발소리 등으로 시민들이 공범을 추론할 수 있고, 방송에 공범의 실루엣이 나간다면 체격으로 구분이 가능할 테니, 지명당한 시민을 찾아가는 것은 토끼 가면을 착용한 주최 측 인물입니다. 문은 실제로 망치로 살벌하게 부수지만, 그 후 장면은 나오지 않습니다. 야전삽 짱 재나 김수환 같은 떡대들과 실제 다툼을 할 수가 없으므로 시민들에게 살해당했음을 전하고 투표로 추방된 자들과 비슷하게 짐을 정리하고 나오게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후 가짜 피로 현장 분위기 조성 참고로 토끼 탈의 정체는 8화에서 꽈뚜룹 본인임이 연출됩니다.
추방/살해로 탈락한 참가자의 공개된 방은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고, 시크릿 노트와 직업 카드가 공개되어 공범 여부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추방된 참가자는 추방이 결정된 순간부터 어떤 의사소통도 금지됩니다. 진행 요원의 감독 하에 혼자 모든 짐을 정리하고 나갈 때까지 다른 참가자는 대강당에 착석하고 있어야 합니다. 또한 추방 당일날의 해당 참가자의 방은 잠겨 들어갈 수 없습니다. 즉, 추방 당일에 공범 여부는 파악할 수 없습니다.
우편실 이용 방법
2일 차부터 우편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우편실은 아침, 오후, 저녁에 사용할 수 있으며 우편실을 한 사람씩만 이용할 수 있고, 이때 나머지 플레이어들은 전원 강당에 착석해야 합니다.
우편실에서는 아침에는 발신, 오후에는 발신, 수신, 익명 추방 후보 이미지 투표(1차 투표), 저녁에는 수신만 가능합니다. 모든 우편은 익명과 보안이 보장되고 타인의 이름을 우편에 사용해도 상관없습니다. 이를 이용해 몰래 하고 싶은 이야기를 전하거나 공범 팀끼리 교신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오후 우편실 이용이 끝난 직후 이미지 투표 득표 결과가 공개됩니다. 실질 투표에는 전혀 반영되지 않으나, 플레이어 간의 의심도를 더욱 증폭시키려고 한 장치인 듯합니다.
너 공범이야 시민이야
공범과 시민 모두 시민 카드가 지급되기에 카드의 적힌 글귀, 그림, 색상 등의 정보를 물어봐 공범을 유추할 수 없으나, 공범과 시민에게 주어지는 기본 룰 설명 및 문구의 내용은 분명히 다를 것입니다. 때문에 내용을 질문하는 것으로 공범을 파악한다는 전략입니다. 주의할 점은 한 번이라도 공범이 시민의 룰 설명 표를 확인하는 순간 무력화될 가능성이 있기에, 입소하여 정체를 확인 직후 공개된 자리에서 실행해야 합니다. 참고로 같은 맥락으로 '마피아 게임 계열 보드게임에서 지급된 캐릭터 카드를 읽어보라고 하는 행동'은 엄밀히 따지면 비매너 행위입니다.
공범에게 주어진 2장의 카드
공범에게는 시민 카드와 공범 카드 2장이 주어집니다. 최초 지급된 카드를 들고 와서 공범의 여부를 확인하는 전략은 사용할 수 없고, 실제로도 1일 차부터 오현민이 이를 지적하였습니다.
공식적으로 제작진 측에서는 시민이 밤마다 살해되었는지의 여부를 말할 뿐, 추방된 참가자의 정체가 어떤 것인지를 말하지 않습니다. 생존자들은 탈락자의 방에 놓인 시민/공범 카드를 통해 정체를 확인합니다. 따라서 시민들이 발견하기 전 공범 카드를 추방된 시민의 방에 놓으면 뒤늦게 발견한 참가자들에게 '공범 카드가 놓여 있으니 정체가 공범이겠구나'하는 착각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일명 카드 조작. 만약 공범 2명이 가장 먼저 살해된 참가자의 방에 도착해 서로의 알리바이를 입증하기까지 한다면 금상 천화입니다. 만약 트릭이 발각된다고 해도 공범이 밤에 몰래 현장을 조작했지 않겠냐는 반론도 가능합니다. 다만 이렇게 자신의 카드를 분실한 공범이 탈락해서 정체를 공개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시민 카드만 등장하기에 혼란이 가중되므로 제작진 측에서는 탈락한 공범의 방에 공범 카드를 새로 놓아두는 정도의 조치는 취할 것으로 보입니다.
반대로 공범이 추방되면 나머지 공범이 추방된 공범의 방에 놓인 공범 카드를 은닉하여 추방된 공범이 시민인 것으로 위장시킬 수 있으나, 이 경우에는 알리바이를 만들 수 없어 위험 부담이 커집니다. 시민들이 이를 저지하기 위해서는 아침 8시 개인 방이 오픈되면 살해된 참가자들의 방 앞에 최대한 빨리 모여 함께 들어가 서로의 행동을 주시해야 합니다.
만약 참가자가 공범 카드를 임의로 파기/분실할 경우에 대해서는, 포섭 공범이 자리를 비운 사이에 새로운 공범 카드를 개인 숙소에 놓아둔 제작진의 행동을 통해 '직업 카드는 분실/파기해도 제작진 측에서 무한 제공한다'로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공범은 한 명만 승리해도 팀 승리
공범은 1명만이 생존하여 승리 조건을 충족해도 탈락한 다른 공범도 승리합니다. 때문에 '공범과 주도적으로 대립한 인물은 시민일 가능성이 높다'는 편견을 이용해 의도적으로 공범 2명이서 대립하여 나머지 1명을 시민으로 위장시킬 수 있습니다. 다만 공범 2명 모두 의심받는 상황 혹은 1명이 치명적인 실수를 저질러 추방이 거의 확정된 상황에서 남은 1명을 위한 긴급 수단으로 실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초반부터 해당 전략을 이행한다면 어찌 되었건 남은 공범은 다른 시민들의 주목 대상이 된다는 점과 혼자서 게임을 돌파해야 한다는 부담감은 결코 만만하게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시민이 공개적으로 공범의 포섭을 요청하기
일반적으로 최초 공범 입장에서는 최대한 의심받지 않을 인물을 또 다른 공범으로 포섭하고 싶을 것이기 때문에, 포섭 이전에 시민이 다른 참가자 전원에게 포섭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어 자신을 포섭하려는 것을 저지한다는 전략입니다. 확정 시민이 되기 위해 공범 포섭을 요구한다는 네거티브 전략입니다. 상당히 수상한 행동이지만 목적을 다른 참가자들이 이해한다면 시민으로서 신뢰를 두텁게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공범이 어떤 이유에서라도 이런 식으로 '나 포섭 공범이요' 티를 내고 다니는 시민을 포섭했을 가능성이 존재하는데, 이럴 경우에는 오히려 해당 전략을 공개해서 '자신이 그렇게 티를 내고 다녔는데 바보도 아니고 정말 포섭했겠냐'는 식으로 꼬아서 반론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해당 전략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타인을 설득하고 연기까지 병행해야 하기 때문에 실행자의 역량이 매우 중요합니다. 오현민이 실행하였습니다.
살해 대상의 방을 파괴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음의 차이를 통해 생존자들은 아침이 되기 전 사망자가 같은 층인지 다른 층인지를 유추할 수 있습니다.
참가자들이 해당 프로그램이 마피아 42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 경우, 특수 능력과 같은 직업에 대한 정보를 미리 확인하여 게임 진행에 대한 대략적인 예상이 가능합니다.
우편함에서 송수신자의 이름 기재는 자유롭기에 위조 편지를 보낼 수 있습니다. 다만 일반적으로 필체 대조로 금방 탄로 나기에 필체까지 유사하게 흉내 낼 수 있는 위인이 아니고서야 사용할 수 없는 전략입니다.
무승부?
'7일 차 게임 종료 시 공범 2명, 시민 2명이 남을 경우'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으나, 룰에 기재된 두 팀의 승리 조건을 둘 다 만족시킬 수 없기 때문에 무승부로 해석됩니다. '공범이 살해에 실패한 횟수 + 투표로 추방된 인물이 없는 횟수 = 7번'인 경우에 해당합니다. 공범들의 살인과 달리 시민들의 추방은 강제라고 공지되지 않았으니 가능성이야 있지만, 공범과 시민 모두 7일 차까지 가기 위해 게임 진행을 극단적으로 미루는 사실상 불가능한 일입니다. 참가자들은 살해던 추방이던 한 차례도 실패하지 않고 속전속결로 진행하는 것이 정석적입니다.
참고로 원본 게임인 마피아 42에서는 정치인이라는 특수 직업이 존재하여, 정치인이 살아 있을 때 최후 반부 무승부 상황을 뒤집을 수 있습니다.
공범의 승리 조건 중 생존자가 공범 혼자 남았을 경우에도 승리한다고 기재되어 있는데, 한 회차의 추방자나 사망자를 2명 이상으로 만들 수 없기 때문에 상기한 무승부처럼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공범 혼자 남기 위해서는 투표가 종료되고 공범과 시민 1:1인 상황에서 게임이 종료되지 않고 밤에 마지막 살인이 일어나야 하는데, 시민이 1명만 남은 시점에서 이미 공범이 승리합니다.
개인 인터뷰 관련
인터뷰에서 말하는 내용과 의상을 보면 추방 투표 이후/공범의 살해 이후 시간대에 진행하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정확한 개인 인터뷰 촬영 시간은 불분명이나 제작진 측에서 몰입을 깨지 않기 위해 일차당 한 번만 진행합니다. 또한 살해되었다는 상황의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서인지 방영분에서 후기를 보여주는 추방된 참가자와 달리, 살해된 참가자는 살해당한 시점부터 개인 인터뷰가 공개되지 않습니다.
기타
공범이라는 콘텐츠 제목은 마피아 게임이란 단어는 너무 흔해서 범죄와 관련된 단어 중 독창적인 것을 찾아보다가 선정했다고 합니다. 시청자들은 게임 내에서 살인을 저지르는 토끼 가면이 참가자와 별개로 존재한다는 점에서 '살인자의 공범들'이라는 해석을 내놓았습니다.
꽈뚜룹의 이름으로 진행된 유일한 대규모 콘텐츠입니다.
촬영이 진행된 장소는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에 위치한 강화 유스호스텔로, 지난 2020년까지는 운영된 기록이 있으나, 현재는 폐건물이 됐다고 합니다.
매 회차 오프닝마다 로고에 특정 인물(또는 유추 가능한 모습 일부분)이 비치는데, 3화까지 등장한 인물이 전부 탈락하면서 오프닝에 탈락자 스포일러를 박아놓는다는 추측이 돌고 있습니다. 제작진이 해당 지적을 의식한 것인지 3화까지는 우연이었는지 4화부터는 탈락 여부와 무관한 인물이 등장했습니다.
인트로는 제작진이 넣은 것이고 당일 회차에서 공개될 내용이라 상관없으나, 편집 실수 또는 출연자들의 후기 중 말실수로 스포일러가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이하 목록에서 방영분의 내용만으로 추측 가능한 부분은 제외됩니다.
1화에서 공범 카드가 놓인 테이블을 짧게 보여주는 과정에서 노출된 휴지곽의 색상을 보고 오현민, 김농밀, 곽토리가 최초 공범 후보에 올랐습니다.
조나단의 1부 후기 중에 곽토리가 방 호수를 정하는 입실 키트를 바꾸는 행동을 두고 운명이 바뀌었다는 발언입니다. 입실 후에 방에 미리 놓인 공범과 시민 카드로 최초 공범이 선택되기에 최초 공범이라는 추측이 나왔습니다.
곽토리의 5화 후기 중 토끼 탈의 연기자 정체가 연인 려리이었다고 발언했습니다. 일반적으로 NPC는 제작진 측 스태프이기 때문에 게임 참가자도 아닌 려리가 일주일 간 짧게 등장할 뿐인 살인자 NPC 역할을 하는 것은 수상하다면서, 5화 방영부터 본격적으로 제시된 곽토리 공범 추측에 힘을 실었습니다. 그런데 공범 마지막화의 마지막 장면에서는 토끼탈이 가면을 벗을 때 정체가 진행자 꽈뚜룹으로 밝혀졌습니다. 차후 곽토리의 라이브 리뷰 방송에서 려리가 토끼 탈의 정체라는 발언은 장난이었을 뿐인데 나무 위키에 그대로 박제되었다는 언급을 하였습니다.
포섭 공범인 오현민에게 지급된 공범 전용 규칙 설명판이 회색이고, 이외 시민 참가자들의 시민 전용 규칙 설명판은 검은색이란 점을 들어 회색 설명판을 소지한 곽토리가 최초 공범이라는 추측이 나왔습니다.
보통 갈등이나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면 촬영 이후 출연진 간 친목을 다지는데, 공범에서는 정 반대로 평범하게 진행되었으나 탈락자들에게는 생존자들이 탈락 이후에 별달리 연락을 하지 않았고 게임의 진행 상황도 알려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편집이 전부 끝나 유튜브에 업로드된 이후에나 리뷰 방송을 통해 사적으로 만나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짱재의 5,6화 통합 리뷰 영상 중 발언 참고) 코로나의 여파로 회식 모임이 차단된 상황이기도 했으나, 별달리 SNS에서 거리두기 인원 제한에 맞춰서 같이 놀러 가거나 하는 모습이 나오지 않은 걸 보면 그냥 촬영 이후에도 연락하고 지낼 정도로 친하진 않았던 듯합니다. 이와 별개로 제작진의 낚시 편집에 입을 맞추는 등 스포일러에 주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공범이랑 마피아 42랑 콜라보해서 현재 마피아 42에서는 공범 모드 이벤트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공범 모드 이벤트 안내
8화 리뷰 방송 중 오현민의 증언에 따르면 제작진들의 시뮬레이션에서는 단 한 번도 공범 측이 승리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실제 게임 진행 과정과 동일하게 시뮬레이션한 것인지는 밝히지 않았기 때문에 시청자들은 '그냥 마피아 게임에서 마피아만 공범으로 지칭하고 게임을 한 게 아니냐', '공범 본편 시민들은 얼마나 게임을 말아먹었길래 이딴 결과가 나왔냐'는 반응입니다.
'문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단정하면서도 스트릿하고 캐주얼한 브랜드, '컨버스' (0) | 2021.11.04 |
---|---|
장안의 화제인 웹 예능, 로드 FC 주최 '파이트 클럽' (0) | 2021.11.04 |
스트릿 우먼 파이트 '프라우드먼'과의 콜라보, 넷플릭스 인기작 '마이네임' 드라마! (0) | 2021.11.02 |
계속해서 논란이 되고 있는 '염따'는 어떤 인물일까? (0) | 2021.11.02 |
대한민국 드라마의 흥행, 오징어 게임의 인기와 평가는? (0) | 2021.11.01 |